실업급여 마지막 수급(총정리)

실업급여  마지막 신청

실업급여 5회차 신청 마지막입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지도 벌써 5차인 수급 만료가 되었습니다.
처음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가 2월이었는데 벌써 6월이고,, 수급기간이 120일이라서 그동안 밀려둔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하지못하고 또 시간이 흘러가 버렸네요. 그동안 사회생활을 거의 하지 않아서 실업급여 탈 기회가 전혀 없는데, 처음으로 신청해서 구직급여 수급자가 되니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힘든 시기에 실업급여 요건이 충족돼서 조금이나 심리적으로 안정되었고, 단점은 일자리를 구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일자리가 거의 없어서 속상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 만료되기 전에 취업하길 바랐는데, 취업을 못해서 지금 걱정이에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벌써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실업급여 신청  회차별 정리

저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고용 플러스복지센터 방문을 한 번만 하고 나머지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이 가능해서 온라인 실업급여 구직활동이랑 구직 외 활동을 전송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더 편해서 활용하였는데요. 단점은 동영상 강의는 모바일로 수강할 수가 없어서 PC로 동영상 강의 듣고 날짜에 맞추어 전송하였습니다. 모바일어플로 동영상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1회차 실업급여를 받을 때 고용보험사이트에서 1차 실업급여 제출 서류는 동영상강의를 듣고  실업인정 교육자료 수강확인서, 수급자 설문지. 통장사본을 제출하였습니다. 실업인신청서는 지정된 날짜에 0시 넘어 오전으로 전송했어요. 잘못 처리될 수 있으니깐요.

2회차 실업급여 신청했을 때에는 구직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첨부 자료로 워크넷에서 직업선호도 검사(S)형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모바일 전송이라서 JPG로 전송하였습니다.

3회차 실업급여 구직활동 외 활동 사항으로 자격증을 시험을 응시해도 된다고 해서, 기타(직업성검사, 선원 구직등록 등)선택하시고, 활동 내용으로 대한 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컴퓨터활용능력1급)  시험 응시 확인서를 제출하시면 인정이 됩니다. 다른 시험이 토익, 한국사, 산업인력관리공단 큐넷, ITQ,GTQ 등이 인정하시니 참고하세요.

 

4회차에 방문을 하는 줄 알고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담당자님께 여쭈어 보니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4회차 실업급여 신청을 기존 동영상 강의, 직업선호도 검사, 자격증 시험 응시가 아니라,구직활동을 했습니다. 입사지원을 워크넷에 나와 있던 기업에 이력서를 이메일 전송을 해서, 따로 기존처럼 첨부 파일을 제출하지 않았고,  구직활동 선택하셔서 불러오기를 해서 입사지원 기업을 선택한 후 전송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수급 일인 5회차가 수급종료라서 방문을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처음 1회차 동영상을 들었던 사이트인  https://ei.step.or.kr/kusrs/eduRegMgnt/selectCrsListForm.do 에서 직장성공의열쇠대인관계역량(STEP)듣고, 구직 외 활동을 클릭해서 온라인 취업특강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새창에 동영상 수강 이력 중 직장성공의열쇠대인관계역량(STEP)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존 1회차처럼 첨부 파일을 작성할 필요는 전혀 없고요. 전송하시면 문자로 전송완료가 메시지가 옵니다.  동영상이 각각 한 회차 씩 인정이 됩니다.

업무처리는 신청하는 다음날에 지급되더라고요. 아쉬운 점이 많지만, 실업급여를 수급할 때 참고하세요. 모바일과 인터넷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업급여인정이 가능한 단기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번에는 신청을 해보지 않았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듣게 돼서 보니 걱정과 달리 좋은 강사님과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유익한 정보도 교류하고 즐거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전부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가족모임, 지인 모임, 종교모임, 공연, 국내 외국여행 등 활동을 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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