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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종류 화이자 70만회분카테고리 없음 2021. 7. 10. 20:13
정부는 이스라엘 정부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주면 다시 되돌려 주는 백신 스와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당국은 이스라엘 정부에서 현재 보유한 여분의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달에 받고, 다시 오는 9~11월에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국내 예방 접종 속도를 새로운 방법으로 높일 정도로 스와프 물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후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 물량을 미리 사용 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7월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을 것 입니다.
-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에 공급 받고, 공급 받은 백신을 다시 9~11월에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 협약을 7월6일을 체결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정부는 유효기간이 7월 31일까지인 화이자 백신이 상당수 남을 것으로 예상하여 해당 코로나 백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교환처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 예시당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정부와 백신 스와프를 맺을 예정이있었으나 유통기한의 문제로 계약이 성사가 되지 않아다른 국가를 찾던 중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종류 화이자 공급 체결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mRNA 방식의 백신 수송을 위한 콜드체인이 구축되어 있고, 접종 인력도 확보한 상황이라서 백신의 유효기간 이달 말일(31일)까지 이지만 그 안에 접종을 완료 할 수 있다는 점이 참고 되었습니다. 양국은 당초 80만회분의 교환을 협의해 왔지만, 최근 이스라엘 내 접종 신청자가 늘어나고 화이자 백신을 학생들 12~17세 접종에 사용하게 되면서, 최종적으로 교환 물량이 70만회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백신 수급이 많은 국가로부터 백신을 필요한 빌려온 다음 나중에 새로 생산하거나 확보한 백신을 다시 되돌려 준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접종 시기
기존 7월 접종계획에 밝혔던 접종 대상 중 일부를 선별해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7월 13일)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종류: 화이자 백신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접종 대상자
정부에서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백신 70만회분 중 50%를 수도권 방역 안정화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백신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약 34만회분의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를 지자체별 대민 접촉이 많은 대상자를 선발에 접종 방침이기때문에 추후 명단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우선 백신 대상자로 서울 수도권 지역에 다중 접촉이 많은 운수종사자, 학원종사자, 택배종사자, 환경미화원들이 우선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7월28일로 접종 예정있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교직원,돌봄 인력 약38만명 정도 되는데 당초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 예정이었으나, 7월말로 미뤄졌다가 이번 계약으로 오는 7월 13일부터 접종 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8일 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 대상자에게는 7일까지 개별 문자로 예약방법이 통보될 예정입니다.하루 빨리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이 방지되고 예전 처럼 마스크없이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기 바랍니다. 방역수칙과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 하여 코로나를 위기를 극복 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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